draevun @eumts2058

1일

- 남자 둘이 갔는데 파스타 2개 시키고 피자 두 판 먹었다. 맛있는 건 멸치도 입벌리게 한다. - 파파델레 파스타가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서 매력적이었다.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도 훌륭했고 루꼴라 피자도 화덕의 불맛과 아삭한 루꼴라가 잘 어울렸다. 다만 포르마지 피자는 마지막에 먹어서 그런지 치즈가 많아서 그런지 나한테는 조금 느끼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 화덕피자 특성상 오래 걸리는 데 배달도 같이 해서 잘못 걸리면 웨이팅... 더보기

피제리아 아마노

서울 광진구 자양로39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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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마니할땐가자 @gaeun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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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토요일 2시쯤 성수, 아차산쪽 유명한곳들은 웨이팅이 넘 길어서 여기로 향했는데 넘 잘한 선택이였다🙆‍♀️ 아마노 피자는 쫄깃한 도우에 간도 딱 맞았고 달달매콤한 할라피뇨소스 덕분에 질리지 않게 폭풍흡입 가능했다. 트러플 크림파스타인 파파델레도 최고! 재방문예정!

피제리아 아마노

서울 광진구 자양로39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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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ce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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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번엔 진짜 오랜만에 먹은거 같아요 평일 낮 시간을 집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오랜만인거 같구요 (짤린거 아닙니다..) 루꼴라 밭을 통으로 옮겨온 듯한 초록초록함 너무 좋습니다 1인 1판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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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취향 @tastezin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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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밥 먹고 바로 드러누우면 역류성 식도염 걸리니까 소화를 위해 잠깐 앉아 있는 동안만 메일 몇 통 선심 쓰듯 쳐냄으로써 일한 티 좀 낸 뒤 침대로 복귀하는 판타스틱한 연말의 재택 근무에 환상을 더해주는 피자 #포르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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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대성 @lil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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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배달되는 화덕피자집 너무 귀하다...덕분에 한달에 한번씩 방구석 유러피안이 되어 원끼니 원피자 하게 된다. 사진은 순서대로 모르따델라 루꼴라 디아볼로 피자. 루꼴라 시키면 수북하게 덮혀서 나오는데 건강식 먹는 느낌이 들어 자주 시키게 된다. 배달시키면 같이 오는 할라피뇨잼이 좀 달긴 하지만 기가 막힌데, 테두리 부분 찍어서 먹으면 은은한 탄내와의 조합이 너무 좋다. 식당 가서 먹으면 얼마나 더 맛이 좋을지 넘 궁금하지만, 손가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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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ji_e_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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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공복이면 한판 가능. 집 근처에 화덕피자집이 있다는 점, 배달도 된다는 점… 심지어 맛있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바질이 많이 쪼그라든 건 아쉽지만, 기본이 매우 탄탄한 피자에요. 이전보다 식었을 때 질긴 느낌이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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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 @sly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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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차산역 바로 앞에 소바집과 타코집이 대기가 길어서 얼른 이쪽으로 왔습니다. 테이블이 3개 있고 차분한 분위기에요. 마르게리타 피자와 파스타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나 가격이 놀라웠습니다. 후기를 남기려고 보니 이 동네에 뽈레분들은 이미 다녀가신 거 같아서 괜히 더 반갑네요 🙌

피제리아 아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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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ce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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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또 시켰어요.. 이쯤되면 미친거 같죠? 네 부정하지 않을게요 혼자 한 판 다 먹어요 성공한 어른이 된 거 같거든요 대신 상자는 남편 오기 전에 치우기….

피제리아 아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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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ce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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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오랜만에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이전글 2개월 전.. 머쓱타드🤣 한 판 정도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다음엔 꼭 매장가서 혼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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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ji_e_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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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역시 마르게리따는 근본이지. 두툼한 피자보단 화덕피자를 선호합니다. 아차산역 근처의 ‘피제리아 아마노’는 마르게리따 16,000과 기본배달요금 2,500라 언제나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바질이 많이 쪼그라들어 아쉽지만, 새콤한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담백한 도우의 궁합은 참 만족스러워요. 도우는 이전보다 부드러워져서 좋네요. 다양한 메뉴를 먹어봤으나 역시 근본은 마르게리따인 것같습니다. 추천.

피제리아 아마노

서울 광진구 자양로39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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