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작은 공항 근처의 메밀국수집 순면이 푸짐하다. 메밀국수는 동치미를 붓고, 비빔은 비빔장으로 버무린 명태식해와 함께 먹다가 동치미 육수를 한 국자 넣어 먹는다. 메밀국수는 이웃 실로암과 거의 같다. 주문 받고 면을 뽑는다. 이 집의 사이드 중에 촌두부가 일품. 큼직한 모두부 위에 야채무침을 듬뿍 올려 식욕을 돋운다. 제육이야 냉면이나 메밀국수의 친구. 비빔메밀국수에 얹어 삼겹, 명태, 국수의 삼합으로 먹어도 일품. 막걸리를 부른다. 화요일이 휴무. 대체재로 이웃 실로암메밀국수가 있다.
공항 메밀국수
강원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106 1층
권오찬 @moya95
이 지역은 동치미 국수인데, 그 원조가 영광정 메밀국수라 하대요. 그런데 수요미식회로 찾는 이들이 많으니 제 입맛엔 단 맛을 선호하느는 대중의 기호와 손 잡은 느낌이.. 강원도 다른 지역은 막국수라 하는데, 원조 식당 상호가 영광정 ‘메밀국수’라서 그런지 양양은 메밀국수를 상호로 사용하는 것도 전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창 @eunchangmd
@moya95 여긴 메밀국수가 참 맛난 동네예요.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 차잇점 찾기가 숨은그림 찾기처럼 재미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