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세바퀴만 굴러가면 되는 곳에 맛집이 있었더군요 멸치육수가 진하고 맛있어요. 벽에 붙은 맛있게 먹는법은 식초와 겨자를 치는건데 그럼 멸치 맛이 가라앉고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안 치는 쪽이 좋은 것 같지만 40년 역사와 전통의 맛집에서 나름의 데이터가 있으니 권유하겠죠. 메밀만 먹으면 몬가 좀 아쉬워서 주먹밥을 곁들이면 조화가 맞을 것 같아요. 그치만 안하는데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시겠죠....?
청실홍실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