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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추천해요
6년

잔치가 있었어요. 더 맛있어진것 같아요. 음식값은.... 네 모 자리값이 있다고 생각하면 조음입니다. 날씨가 안조아서 창밖이 흐렸던점 아쉬워요. 전복죽 초밥 한우스테이크 튀김 우동(소바 중 선택) 과일 등등이 더 있었구요. 제일 인상적인건 저 주전자인데요. 조개와 새우를 넣은 맑은 국이에요. 술을 마실 수 없기에 홀짝홀짝 취한다아아 하며 마셔보았습니다. 미리 음식을 주문하며 1인분은 완전히 익힌것을 요청드렸고 왜 제것보다 그게 더 맛있어 보이죠...?? 익힘 정도는 아부리와 완전 익히는것 중 요청 하실 수 있습니다. 어른들 모시는 자리라 고민하다 기차역도 가깝고 집도 가깝고 음식도 괜찮았었던 기억이 있어 와 보았어요. 인원수도 많고 미리 예약해서 큰 방을 내 주셨네요 2면이 창이었어요. 이 와중에 그 옛날 남산타워 돌아가던 레스토랑처럼 얘는 안 돌아가냐고 하신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미리 말씀하시면 케익이 서비스~!

슈치쿠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63스퀘어 5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