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겸 서점. 모임을 하는 사람들 보다는 작업, 독서, 공부를 하는 분들이 더 많아 보였다. 주말인데도! 콜롬비아를 시켜보았는데 고소한 맛이 좋았다.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에 편하게 계속 마실 수 있다. 원두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번 방문하고 다른 것도 시켜보고 싶다. 부평구청에서 맨날 가던 곳만 가지 말고 다양하게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연꽃빌라
인천 부평구 길주로547번길 8-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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