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리 식히러 가기 좋았어요. 팥죽이랑 대추차 주문했는데 둘 다 걸쭉하고 진한 게 제 취향이긴 했습니다만, 어딘가 모르게 뭔가 올드한 느낌. 경단은 따로 안 시켜도 서비스로 2개 정도는 주시는 거 같고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서 차 드실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봄 가을 정도에 방문해보심을 추천합니다.
새소리 물소리
경기 성남시 수정구 오야남로38번길 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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