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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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음 별채, 떡은 별로 차도 그냥..
새소리 물소리
경기 성남시 수정구 오야남로38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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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100년된 고옥을 카페로 만드신 것 같아요. 본채는 좌식인데 다들 패딩입고 앉아서 드시는데, 그도 그럴것이 자리에 앉아있으면 바깥 바람이 솔솔 드네요ㅠㅋㅋㅋ 쌍대차와 가배차, 꿀케이크를 주문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날도 춥고 바깥 풍경도 그럭저럭이라 여름이면 추천할 것 같아요. 겨울이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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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점심 후 조금 이른 후식을 위해 방문한다면 최고 12시 좀 지나서 방문하니 명당좌석이 남아있었고 주차 자리도 굿 2시쯤 오면 갓길주차+실내좌석 당첨이다
2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는데 날씨 좋을 땐 더 웨이팅이 빡세겠죠...? 너무 이쁘고 깔끔하게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웨이팅이나 자리 앉아서 음식 나오기 까지 시스템도 매끄럽구요. 고양이도 너무 귀엽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빙수가.... 직접 만든 팥이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영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오미자차는 예상 가능한 맛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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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고택이어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아요! 팥빙수도 정말 맛있었어요! 또한 커피말고 차도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접근성이 좋지는 않았지만 매장의 크기를 감안한다면 딱이라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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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높고 으슥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찻집. 차 없이 가기는 조금 힘듭니다. 기본으로 함께 나오는 떡이 의외로 맛있다! 별채는 (사진) 조금 모던하게 개조한 한옥 느낌인데, 본채는 전통 한옥 분위기. 아마 본채 쪽을 더 선호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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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성남입니다. 강남 바로 밑? 정말 바로 밑. 1. 한옥인데 장사위해 지은 한옥이 아니라 정말 생활하던 한옥 이라고 합니다. 고조부면.. 4대 전?? 99년전이면 얼추 맞는 듯. 2. 쌍대차. 쌍화차와 대추차를 섞은 메뉴입니다. 맛도 쌍화차와 대추차를 섞은 맛입니다. 쌍화차에서 살짝 더 단 맛 정도. 대추 별로 안 좋아 하긴 합니다만 다른게 먹을게 별로 없어서.. 빙수 먹을걸 그랬나. 찻집.. 이라고 하기엔 취급 차가 너무 ... 더보기
아 솔직히 날씨 진짜 좋을때 아님 굳이 오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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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리 식히러 가기 좋았어요. 팥죽이랑 대추차 주문했는데 둘 다 걸쭉하고 진한 게 제 취향이긴 했습니다만, 어딘가 모르게 뭔가 올드한 느낌. 경단은 따로 안 시켜도 서비스로 2개 정도는 주시는 거 같고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서 차 드실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봄 가을 정도에 방문해보심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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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가격은 조금 쎄지만 (단팥죽 12000, 차 종류 대부분 11000) 직접 다 달여서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주변이 트여있어서 좋아요 생각보다 규모는 작으니 오픈 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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