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째 믿고 가는 이치에. 코로나 이후로, 전체 메뉴 중 일부만 운영을 하고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막상 또 시키다 보면 있을 건 다 있는 메뉴라 괜찮아요. 야키사바차항(고등어볶음밥)이랑 포테토사라다(감자샐러드)는 솔드아웃이 일찍 되는 편이라 미리 시키는 게 좋아요. 저는, 멘치까스 팬이라서 멘치까스는 2조각이라도 꼭 시킨답니다. 카이센토마토니(마지막사진)도 한 번 쯤은 드셔보시길…가리비관자, 새우살, 각종 야채를 토마토 소스로 요리한 음식인데, 빵이나 흰밥과 잘 어울릴 맛이여요.
이치에
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 2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