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째 믿고 가는 이치에. 코로나 이후로, 전체 메뉴 중 일부만 운영을 하고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막상 또 시키다 보면 있을 건 다 있는 메뉴라 괜찮아요. 야키사바차항(고등어볶음밥)이랑 포테토사라다(감자샐러드)는 솔드아웃이 일찍 되는 편이라 미리 시키는 게 좋아요. 저는, 멘치까스 팬이라서 멘치까스는 2조각이라도 꼭 시킨답니다. 카이센토마토니(마지막사진)도 한 번 쯤은 드셔보시길…가리비관자, 새우살, 각종 야채를 토마토 소스로... 더보기
한줄평: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김건셰프의 대표 업장. 예랑pick은 야끼사바차항(구운고등어볶음밥) 칠전팔기에 맞먹는 이치에 방문 도전...! 전에도 두어번 정도 오려다 날마다 예약 만석이라 드디어 입성. 김건 셰프의 업장들은 어째 조금씩 타인보다 늦게 오는 것 같은데, 어느곳에 가도 맛나다❤ - 야끼사바차항 - 사시미모리아와세 - 멘치카츠 - 카이센토마토니 - 우메센닌 바나나 우메슈 숙성이 잘 되어서 아주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 더보기
❤︎메뉴가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어요! 이것이 행복한 고민❤︎ 주위에서 엄청난 호평을 한 이치에를 드디어 방문할 수 있었다. 예약하기 어렵다 해서 방문하기 3주전에 예약했던 것 같다. 나는 이자카야가 참 좋다.(갑자기 고백) 워낙 일식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간단하지만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이자카야 중 하나라고 유명한 곳이라니! 캔유 필 뫄 핱빝이 내 머리... 더보기
맛은 있지만ㅜㅅㅜ 허허,,, 음료 주문 필수라고 안내받은 적이 없는데,,, 갑자기 와서 음료 주문 여부 물어보시고,,,다음에 올 땐 알아두라고 말씀하시면서 힐끗 하신 건,,,초큼 상처받았달지,,,친절함이 직원분마다 꽤나 다른 것 같습니다,,,,몬가 내상입은 후기,,, 누군가에겐 최애식당일텐데 안타깝네요. 제일 좋아하는 사람 기대시켜서 데려갔는데 불편하게 먹었던 것 같아 미안할 따름! 맛은 있었어요 +인당 음료 주문 필수 (예... 더보기
육해공을 망라한 다양한 식사와 안주거리. 이자카야 만큼 다양한 메뉴를 내는 식당도 없을 것이다. 음식 종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기도 하지만, 음식의 양도 조절이 가능해서 조금씩 여러 가지를 맛 볼 수 있는 편리함이 좋다. 오토시로 해초된장무침을 냈고 생맥을 한 잔 씩 시키니 새우대가리튀김을 안주로 제공했다. 해초된장무침은 좀 달다. 인원수대로 시킨 사시미모리아와세는 무난하다. 세 사람을 위한 중자가 85,000. 광어, 단새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