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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목포 식당들, 웨이팅이 혼잡스럽고 정신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독천식당은 밖에서 직원분(사장님 포스)이 그 많은 대기자들을 혼란없이 쾌적하게 컨트롤해주시니 시작부터 좋았고요. 낙지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어요. 연포탕 궁물이 정말 시원해요. 그간 잘 먹고 차곡차곡 쌓여있던 음식들이 싸악~ 내려가는 느낌. 겨울되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독천식당

전남 목포시 호남로64번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