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5년만에 두오모 (여기서 이렇게 연식이 드러납니다 ㅋㅋ). 요즘은 워낙 잘하는 식당들이 많아져서 예전처럼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아요. 화이트 와인을 주력으로 하시더라고요. 찐득하고 묵직한 레드와인 러버는 와인 리스트가 조금 아쉬웠어요.
두오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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