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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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만 오늘의 파스타(버섯 퓨레로 맛을 낸 버섯과 주키니 오일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 주키니는 아삭한 식감이 남아 있었고 마늘이 꽤 들어간 듯했으며 뭔가 시원한 맛이 느껴졌다(허브가 원인인가 싶은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음). 면도 맛있었다.
두오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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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지만 가격대비 살짝 양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계속 저의 최애가 생각나더군요. 아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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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두오모 유명세는 마땅한 것이었음을…😭 들어가자마자 알았어요. 또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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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인데도 예약 손님이 아니면 불가할 정도로 인기네요. 오늘의 메뉴가 봄나물파스타라 궁금했는데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스테디인 뇨끼와 도미봉지구이를 먹었어요. 둘 다 소문처럼 깔끔하고 좋네요. 맥주나 와인 곁들여서 한 잔하면서 가볍게 수다 떨기 좋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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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고양이 도미 토마토
도미봉지구이(는 스테디니 빼구…) 말고 다 새로운 메뉴들로 도전하였는데 역시나 또 맛있네… 휴 냉이페스토파스타 아직도 아른아른 🫣🥹😫
두오모 엄지척. 말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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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되고 소문도 많이 나서 보탤말은 딱히 없다. 음식 맛있고 분위기 좋았다. 근데 수프 집착맨이라 시켜봤는데 수프는 단품으로 따로 시킬 정도는 아닌 듯..수프와 샐러드 둘 다 먹고 싶다면 일행을 설득하여 오늘의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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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랜만에 두오모. 뇨끼 맛있었고 이름이 신기해서 주문한 도미봉지찜도 좋았고 티라미수(화분 아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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