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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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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먹을텐데 맛집으로 더 유명해진 코치 다녀왔습니다. 캐치 테이블 통해 미리 예약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예약 가능하고요! 좌석 지정은 따로 안되서, 예약 시간 보다 10여분 일찍 도착하면 BAR 자리 가능해보입니다. 주류는 1인1주문 필수예요. “알아서 주세요” 코스로 먹고 왔는데,, BAR 자리 였어서 그런지 서빙 속도가 LTE급. 전투모드 장착하고 먹다 나온 기분이었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재방문 한다면, 낱개로 원하는 만큼 조금씩 제 속도대로 시키면서 천천히 사케와 함께 즐기고 싶은 곳이네요. 연골이랑 껍질 특히 맛있었고요. 양념을 잘 쓰셔서 그런지, 안 좋아하는 표고버섯도 괜찮았습니다. 아, 위스키하이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샷추가 잊지 마세요.

코치

서울 성동구 성덕정17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