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도청춘시장쪽에 있는 야키토리집. 맛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한참 유명할땐 예약이 너무 어려웠고, 요즘엔 전보단 편한 것 같다. 캐치테이블 예약되고, 주말엔 빨리 마감되지만 주중 저녁에는 큰 불편함이 없는 듯. 세트메뉴랄까 '알아서 주세요' 라고 하면 꼬치구이가 순서대로 알아서 나오고, 그만먹겠다고 할때까지 요리가 나온다. 단품가격에서 일부 할인을 해주는 세트메뉴 개념으로 운영하는 것 같다. 원하는 메뉴가 있으면 마지막에 별... 더보기
먹을텐데 맛집으로 더 유명해진 코치 다녀왔습니다. 캐치 테이블 통해 미리 예약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예약 가능하고요! 좌석 지정은 따로 안되서, 예약 시간 보다 10여분 일찍 도착하면 BAR 자리 가능해보입니다. 주류는 1인1주문 필수예요. “알아서 주세요” 코스로 먹고 왔는데,, BAR 자리 였어서 그런지 서빙 속도가 LTE급. 전투모드 장착하고 먹다 나온 기분이었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재방문 한다면, 낱개로 원하는 만큼 ... 더보기
내겐 너무 힙한, 항마력 딸리는 성수. 그래도 여긴 적당히 젊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슬쩍 구수한 느낌이라 편하게 맛있게 잘 먹었음! (믿고 맡김 코스 -일종의 오마카세인데 가짓수가 정해져있는 게 아니에요. 언제든 배부르다 싶으면 스톱!을 외치는 시스템. 물론 원하는 부위, 먹기 싫은 품목이 있으면 말씀드리면 되구요. 부위별로 엄청 세심히 조리한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두루두루 잘 익혀나오고 다양한 소스와 사이드메뉴가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