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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물막 한그릇씩 시켜두고, 비막 하나 가운데 깔아 반찬 삼아 나눠 먹으면 그게 행복인거죠. 태어나서 강원도에서 먹어 본 메밀국수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저, 심지어 강원도에 잠깐 살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너무 과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슴슴함. 김치의 익힘 정도는 수육이랑 싸먹기에 안성맞춤. 장도 참 맛있어요. 장이며 김치며 담그시는 양이 어마어마한지 장독대도 많이 보이고요. 송월 덕분에 해장을 완벽하게 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송월 메밀국수

강원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282-4 1층

비교적온순

최고의 막국수라 생각하는 집입니다. 이 슴슴함 때문에 양양을 다시 찾게 되는...

더블샷

@dulana 저도 그럴 거 같아요.. 막국수도, 반찬도 모두 매력적이었어요..두부 못 먹고 와서 아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