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정식 14. 새우: 탱글 퐁실 딱 맛있는 익힘이 좋았고 의외로 바다향이 좀 났다 (생물이라면 이렇게 되는지?) 생선: 바삭한 튀김 안에 통살이 보드라웠다. 첫입 먹는 순간 이집에 또온다면 이거 때문이겠다 싶었다. 새우도 맛있지만 이쪽은 살이 더 커서 튀김옷이 덜 부담스러워서 좋았다 등심: 어느동네나 있을법한 무난한맛 오징어: 이런맛이군 하고 먹었다. 갓 나왔을때 보들 탱글했고 식을수록 쫄깃 탱탱해졌다 다음에 온다면 생선까스를 먹을것같고 오징어까스는 한번 먹어봤으니 오케이~ 느낌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가끔 보여서 긴장했는데 딱히 그런 느낌은 못받았다
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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