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커피방앗간> 아기자기한 카페! 일본에 온 것 같기도 하구요? 다방같은 느낌도 있어요! 커피 상당히 진해서 카페인 충전이 제대로 되었어요. 오미자차는 오미자 대회(?) 같은 데서 1위한 오미자를 쓰신다고 하네요? 요즘 딱 떨어지는 삭막한 인테리어의 카페들만 다니다가, 오랜만에 아기자기한 카페에 가니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 다음에 삼청동 가면 풍년방앗간 떡꼬치 사서 걸어가며 와구와구 먹고, 커피방앗간에서 커피 한 잔 해야겠어요
커피 방앗간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8-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