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커피방앗간 #아메리카노 * 한줄평 : 나는 스타벅스보다 골목의 작은 카페가 좋다 1. 구석구석 숨어있는 작은 카페와 갤러리, 특색있는 와인바로 가득했던 고즈넉했던 삼청동이 그립다. 2차선 도로 양쪽으로 난 작은 길에서 뻗어나간 골목 골목 작은 가게가 주었던 삼청동만의 분위기를 기억하는 이가 이젠 얼마나 있을까? 2. 삼청동 역시 코로나라는 부침을 겪으며 이제는 이래 저래 상권이 안정되는 분위기지만, 군데 군데... 더보기
<삼청동-커피방앗간> 아기자기한 카페! 일본에 온 것 같기도 하구요? 다방같은 느낌도 있어요! 커피 상당히 진해서 카페인 충전이 제대로 되었어요. 오미자차는 오미자 대회(?) 같은 데서 1위한 오미자를 쓰신다고 하네요? 요즘 딱 떨어지는 삭막한 인테리어의 카페들만 다니다가, 오랜만에 아기자기한 카페에 가니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 다음에 삼청동 가면 풍년방앗간 떡꼬치 사서 걸어가며 와구와구 먹고, 커피방앗간에서 커피 한 잔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