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다루지> 정원이 크고 아름답고, 실내외 좌석도 많고, 토끼도 있고, 거위도 있고, 고양이도 있는 카페예요.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13세까지 노키즈 존이네요! 애들이 제일 좋아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마 동물들 을 보호하려고 노키즈존을 선택하신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거위는 약간 아래 마당에 방생처럼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음료도 맛있고 분위기가 아늑하고 편안해서 좋아요. 고양이는 사랑을 많이 받는지 나른하고 커다랬습니다. 무척 귀여워요
카페 다루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254-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