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기다려 먹은 국시 국물은 평타였으나, 밀가루는 툭툭 끊어지고 밀가루 냄새가 너무 났다. 반죽이 안되고 기계에 돌린 국수가 잘 끓지 않았을 때 나는 맛. 이런 집이 어떻게 맛집일까? 오늘도 속아 온 고객들이 줄을 선다.
안동집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 경동시장 신관 지하 1층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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