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8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로 명성이 난 안동집 이곳은 예약시스템이 없어서 무조건 옛날방식으로 줄을 서야 합니다 그래서 힘들기도 하지만 흑백요리사 식당중에 그래도 예약제가 아니라서 기다리는 수고만 한다면 맛볼수 있는 식당 입니다 저희도 약 2시간쯤 기다린것 같습니다 안동국시는 슴슴한 평냉같은 맛입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간이 약해 맛없게도 느낄수 있습니만 밀가루의 향에 은은한 뜨끈한 국물이 저는 ... 더보기
흑백요리사 방영뒤 엄두도 못냈던 안동집에 가서 안동국시, 배추전, 막걸리 하고 왔습니다. 10시반에 왔는데 이미 줄이 많이 서있어서 오픈런 아니면 줄서게 될것 같구요. 역시 부모님 말씀은 잘들어야 합니다. 예전에 한번 드셔보시더니, 줄서가면서 올필요는 없다고..그렇게까지 맛있지는 않다고 하셨어요. 음식은 기본으로 나오는 기장밥, 국시, 배추전 모두 배추가 들어간 음식이니 비빔밥을 하시거나, 수육을 하셔서 한개 정도는 배추아닌 ... 더보기
안동국시집 - 비빔밥 (8.0), 국시(8.0), 수육(12.0) ♤ 온라인온누리상품권 사용시 10% 할인 정갈한 시골 밥상 광주식당이 고려청자 느낌이었다면, 안동집은 분청사기인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다양한 채소위주의 메뉴와 그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었다. 국시집이기에, 국수는 안시켜볼 수 없었고 돈내고 배추전은 굳이?라는 일행 때문에, 수육하나랑 비빔밥도 시켰다. 점심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이른 저녁엔 조... 더보기
안동집 모든 메뉴가 이렇게. 맛이있어도 되는겁니까..? 수육은 진짜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이있다. 기본적으로 쌈장,새우젓, 알배추까지해서 야무지게 먹을 수 있고, 쪼금 주는 초밥과 함께 먹으면 조화가 끝내준다!! 배추전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이있는데 8000원이라는 가격에 이렇게 많은 배추전을 준다니 아주 좋다. 국수도 미원을 안넣으셨다는 자부심하에 마늘이랑 고추를 팍팍넣어먹으면 칼칼 시원하고 너무너무 맛이있다. 영업시간이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