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4.9 / 5 12월 28일 토요일 3시에 방문하였다. 35분 정도 대기하였다. 우리는 4명이라 순위가 몇 번 밀려났지만 2명이 방문하면 자리가 나는 데로 채워지다보니까 30분도 안 걸리고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혼자만 와보다가 가족끼리 와서 여러 가지 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ㅠㅠ 흑백요리사 유행하기 전에 혼자 들렀다가 엄마아빠가 좋아할 것 같아서 언제 한 번 같이 와봐야겠다 했는데 흑백요리사 터져버렸다ㅋㅋㅋ... 더보기
24-228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로 명성이 난 안동집 이곳은 예약시스템이 없어서 무조건 옛날방식으로 줄을 서야 합니다 그래서 힘들기도 하지만 흑백요리사 식당중에 그래도 예약제가 아니라서 기다리는 수고만 한다면 맛볼수 있는 식당 입니다 저희도 약 2시간쯤 기다린것 같습니다 안동국시는 슴슴한 평냉같은 맛입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간이 약해 맛없게도 느낄수 있습니만 밀가루의 향에 은은한 뜨끈한 국물이 저는 ... 더보기
흑백요리사 방영뒤 엄두도 못냈던 안동집에 가서 안동국시, 배추전, 막걸리 하고 왔습니다. 10시반에 왔는데 이미 줄이 많이 서있어서 오픈런 아니면 줄서게 될것 같구요. 역시 부모님 말씀은 잘들어야 합니다. 예전에 한번 드셔보시더니, 줄서가면서 올필요는 없다고..그렇게까지 맛있지는 않다고 하셨어요. 음식은 기본으로 나오는 기장밥, 국시, 배추전 모두 배추가 들어간 음식이니 비빔밥을 하시거나, 수육을 하셔서 한개 정도는 배추아닌 ... 더보기
안동국시집 - 비빔밥 (8.0), 국시(8.0), 수육(12.0) ♤ 온라인온누리상품권 사용시 10% 할인 정갈한 시골 밥상 광주식당이 고려청자 느낌이었다면, 안동집은 분청사기인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다양한 채소위주의 메뉴와 그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었다. 국시집이기에, 국수는 안시켜볼 수 없었고 돈내고 배추전은 굳이?라는 일행 때문에, 수육하나랑 비빔밥도 시켰다. 점심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이른 저녁엔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