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복숭아 신세계 팝업에서 발견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원래 인서트가 저렇게 흐르는 걸까요? 사고나서 30분정도 나돌긴 했지만, 그래도 시원한 백화점 내에서만 돌아다녔는데 너무 물처럼 줄줄 흘러내렸어요🫠 복숭아는 맛있었지만, 겉을 감싸는 초콜렛 코팅이 너무 두꺼워서 다른 맛을 다 지워버려요. 식감도 너무 심하게 걸리적 거리구요. 보기엔 예쁘지만 웬만한 디저트 두 개 값 치고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파티세리 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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