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 / 퍼퓸페슈 / 아나나스 펜넬 / 복숭아 가또 바스크 오랜만에 갔는데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작년 겨울인가 먹었던 몽블랑과 설탕코팅이 되어있던 이름모를 디저트는 정말 좋았는데ㅜ 이번에 먹은 디저트 전부 너무너무 달고, 복숭아 갸또바스크는 복숭아 인서트도 맹맹 맛없고 아몬드 크림은 안 좋은 쪽으로 처음 경험하는 텍스쳐였어요. 아마 안 익은 듯한..? 두 입 먹고 남기고 나왔습니다 이번 방문 목표였던 아나나스 펜넬도 예상과는 다르게 상큼한 맛은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애매했네요 올해 간 곳 중 가장 실망스러워서 다시 방문하기까지 오래 걸릴 듯해요🫠
라 티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134길 5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