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티지
LA TiGE
LA TiGE
욘트빌 방문 후 들른 곳이라 핸디캡매치였던 거 같은 기분이 살짝 든다. 욘트빌이 디저트로 나온 밀피유가 훌륭했어서 이곳이 큰 기대가 안되긴 했다. 그리고 매장식사를 원하긴 했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근처 다른 프랜차이즈카페를 찾아서 들어갔다. 그런 이유로 디저트를 많이 고르진 못하고 간단하게 2개만 골랐다. 타르트 파리브레스트 구움과자 등.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좋은 구성이다. 파리... 더보기
후즈 / 퍼퓸페슈 / 아나나스 펜넬 / 복숭아 가또 바스크 오랜만에 갔는데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작년 겨울인가 먹었던 몽블랑과 설탕코팅이 되어있던 이름모를 디저트는 정말 좋았는데ㅜ 이번에 먹은 디저트 전부 너무너무 달고, 복숭아 갸또바스크는 복숭아 인서트도 맹맹 맛없고 아몬드 크림은 안 좋은 쪽으로 처음 경험하는 텍스쳐였어요. 아마 안 익은 듯한..? 두 입 먹고 남기고 나왔습니다 이번 방문 목표였던 아나나스 펜넬도 예상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