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바질 / 카라멜넛타르트 / 카라멜샌드 작년 오픈 초에 다녀왔어요 푀이타주를 이용한 디저트와 과자가 대부분이구요 바삭바삭하고 맛 자체는 다 좋았어요 근데 제가 먹은 파인애플바질은 바질향이 아예 없는 정도에 안에 있는 파인애플맛 커드?가 그냥저냥 평범한 맛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바닐라나 다른 크림류가 들어간 제품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타르트는 보편적인 타르트와는 다르게 타르트지가 쿠키같은 느낌이었어요. 바삭하고 담백한 맛보다는 쿠키반죽을 약간 변형해서 타르트지로 만든듯한? 입에서 엄청나게 부서지는 식감이라 개인적으론 조금 별로였어요. 그리고 제품 전부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 것들이다보니,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둘다 속이 좀 느글거려서 살짝 힘들었네요. 조금씩 드시길,,🫠

구뜨몽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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