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 비빔국수 본점.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고 한다. 정말 '비빔'국수를 생각했는데 국물이 자작해서 조금 놀랐다. 색다른 비빔국수였고 맛있게 먹었다. 심지어 가격도 5000원이. 그릇도 플라스틱이나 스텐레스가 아니라 자기 그릇인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소담 비빔국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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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김태홍의 원테이블 레스토랑. 그리 크지않지만 따스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김태홍 셰프의 작은 작업실 혹은 실험실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음식이라기보다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라는 인상. 그날그날 다른 메뉴들로 구성해주시는데 이 날은 페퍼, 베이컨 올리브오일 등이 들어간 크림치즈와 함께 바게트가 식전빵으로 나왔고 무순을 감싸 캐비어를 올린 연어, 톳이 올라간 우니, 수란과 베이컨... 더보기
셰프 김태홍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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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의 오마카세.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특히 짚으로 훈연한 삼치는 인상적이어서 한 번 더 부탁드리기도 했다. 쉐프님도 상당히 의욕적이고, 중간중간 재료에 대한 설명도 상당히 자세히 해주시는 편. 무엇보다 우니를 비롯한 모든 재료를 정말 '아낌없이' 쓴다.
스시 토보시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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