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예약만 된다면 꼭 가볼만한 곳
셰프 김태홍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72
6
0
콜키지 프리 원테이블 식당의 성지 예약부터 실제 방문까지 3년이 걸려서 그런지,, 식당의 퀄이 3년동안 천천히 무너져가는것을 알지 못하였다. 셰프 어패류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메뉴가 단조롭다. 같이 간 동행인들이 모두 일주일간 배탈에 걸린 웃지못할,, 경험. 그래도 음식 자체의 맛은 좋다
8
5인 코스
2
거진 2년만에 방문할수있었네요🥹 하루에 한 팀만 받는데다가 콜키지 병 제한수 없이 무료여서 지인들과 편하게 대화하며 먹기 좋았습니다. 미쳤다! 존맛탱구리다!까지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음식들과 좋은 서비스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예약이 쌓여있어 잠정적으로 예약을 안받고 계신데 가능해지면 한번 더 방문하고싶네요.
50
7
3월 방문 당시 기준으로, 내년 3월까지 풀 부킹이라고 하셨다. 예약하기 힘드니 못 오게 되더라도 다들 취소 안하고 지인에게 양도를 한다고. 술 많이 먹는 사람들이라 콜키지 프리만으로 메리트있다. 이 날도 8인이 와인, 사케, 위스키 11병(...) 근데 공간이 협소해서 8인은 비추천.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꽉 차서 옴짝달싹 못 할 정도.
드디어 왔다! 30만 원 기본으로 책정된 원테이블 김태홍 식당! 와인, 사케 등 엄청 가져가 거북이로 집에 귀가🐢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고 김태홍 셰프의 랩이며 동시에 예약제로만 운영 맛있던 메뉴로만 올려봅니다! 에스카르고까지 나왔던 이 날... 하몽을 튀겨서 저렇게 페타치즈, 아보카도랑 같이 먹으니 엄청 맛있어요 여러분..팁은 레드페퍼를 마구 뿌려주세요. 씹을 때마다 상큼 상쾌 사실 타파스였는데 별 다를 게 없었... 더보기
37
4
셰프 김태홍의 원테이블 레스토랑. 그리 크지않지만 따스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김태홍 셰프의 작은 작업실 혹은 실험실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음식이라기보다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라는 인상. 그날그날 다른 메뉴들로 구성해주시는데 이 날은 페퍼, 베이컨 올리브오일 등이 들어간 크림치즈와 함께 바게트가 식전빵으로 나왔고 무순을 감싸 캐비어를 올린 연어, 톳이 올라간 우니, 수란과 베이컨... 더보기
원테이블 레스토랑. 기념할 일 있거나, 친지들과 좋은 시간 가질 때 고려해볼 만한 집. 셰프님 혼자 코스로 요리를 내주시는데, 인당 5-6만원 대의 가격으로 여러 요리를 푸짐히 맛볼 수 있다. 술은 먹고 싶은 만큼 들고 가면 되는 타입. 이 날은 파스타, 통닭 요리 등이 나왔고, 일행들이 준비한 와인과 같이 먹었는데. 공간이 워낙 푸근하고 주방이 붙어 있어서 너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 메뉴는 미리 말씀 드리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