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조금 넘어 갔는데 웨이팅 있었다😂 2-30분쯤 기다림. 포장픽업은 아예 네이버스마트주문하는게 낫겠음. 아보카도타르틴도 괜찮았지만 소고기 들어간 메뉴가 주력인듯. 바게트 비프 너무 맛있었다! 담에 가면 소고기들어간 메뉴+감자스프 시켜 먹을 것 같다. 물론 브런치박스도 매우 탐이 난다.. 아기자기하고 가격도 괜찮고 브런치로 매우 딱이라 사람 많을만 하다ㅠ 가족단위 손님이 은근히 많음. 재료소진되면 일찍 문닫는듯 하다. 두시쯤 지나갔는데 그새 닫으셨더라ㅠ 한적하고 맛있고 예쁘고 다음 제주 방문에도 다시 오고 싶은 가게☺ 그땐 와인 한잔이랑 같이!
릴로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13길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