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반 저녁 오픈 시간에 맞추어 웨이팅없이 입장. 좌석이 많지 않아 일찍 가길 잘 했다. 히레카츠 촉촉하고 소금 찍어 먹었더니 환상 🥲 유자향 와사비? 유즈코쇼도 달달하니 어울렸지만 그래도 최고는 소금. 로스카츠도 괜찮았지만 1인분 다 먹을땐 언제나 안심이 최고다. 돼지고기 들어간 미소된장국은 양배추도 많고 특색있는데 생각보다 좀 많이 칼칼했다. 웨이팅만 없다면 또 올 수 있어ㅠ
호시카츠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3길 17 여의주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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