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오만지아. 하도 짜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파스타는 좀 짰다 마치 이탈리아에 온 것 마냥.. 그래도 와인이랑 함께 먹을만 했고 담에 오면 좀 덜 짜게 해달라고 할 예정. 마레미스티는 크게 특별할 것 없었지만 일단 보기에 멋지고🥹 안주로 해산물 한 판 하고 싶을 때 시킬만한 메뉴였다. 멜란자네 피자가 아주 맛있었고(의외로 꽤 매움) 홀서버분들이 친절하고 분위기 좋고 손님이 끊이질 않았다.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담에 또 예약하고 올거다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