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ㄴ @foodexplorer

추천해요

3개월

한남동 오만지아. 하도 짜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파스타는 좀 짰다 마치 이탈리아에 온 것 마냥.. 그래도 와인이랑 함께 먹을만 했고 담에 오면 좀 덜 짜게 해달라고 할 예정. 마레미스티는 크게 특별할 것 없었지만 일단 보기에 멋지고🥹 안주로 해산물 한 판 하고 싶을 때 시킬만한 메뉴였다. 멜란자네 피자가 아주 맛있었고(의외로 꽤 매움) 홀서버분들이 친절하고 분위기 좋고 손님이 끊이질 않았다.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담... 더보기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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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 @whtmddu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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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파스타 잘 하는 곳 있다며 소개팅한 곳인데... 너무 맛있었던 파스타 덕분인지 분위기도 좋았고 잘 됐네요🥰 한남동에 위치해있고 오랫동안 동네를 지킨 터줏대감 느낌이라 동네 분들이 주말 점심을 즐기러 나온 것 같은 테이블도 보였어요. 무엇보다 미슐랭의 선택은 실패하지 않았다! 어란 파스타의 간도 감칠맛도 딱 좋았고 정돈된 접객도 차분한 분위기도 다 좋았던 곳. 부모님 조부모님이 아이들 데려와서 추억 얘기 해주며 식사할것만 같은 느... 더보기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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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dnjsgml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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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가게 예쁘고 분위기 좋고 직원분들 친절하다 데이트하러 가고 싶은 곳. 적당한 소음과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해산물좋아하는데 색다른 조리법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가봤다. 익숙지 않았지만 맛있는 해산물들인 것들은 확실해서 맛있게 먹었다. 숏파스타? 가 맛있는거였구나 처음 알게 되었다. 식감도 되게 잘살렸고 소스의 맛도 직접만든 것 같이 특별했다. 잘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적당한 이국적인 맛과 향을 좋아한다면 델꼬 가고 싶다. ... 더보기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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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whffle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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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얻어먹음....... 무려 화이트 트러플을 사주심...🥹🥹 당연히 개맛있었습니다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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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뎅만세 @dengdengma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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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마레 미스띠와 마르게리따, 뇨끼, 티라미수를 먹었습니다. 마레 미스띠와 마르게리따는 즐겁게 먹었고요. 뇨끼는 제가 겉바속촉 취향이 확고한데 이 집은 말랑한 스타일이라 비싼 크림 수제비를 먹는 것 같았습니다😭 티라미수는 평범했어요. 콜키지는 3만원이고 이태원 상품권도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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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친련 @kyum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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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남동 + 특별한 기념일 = 오만지아 분위기내고 맛있게 먹으려면 꼭 이 곳으로! 실망한 메뉴가 없는 전설의 레스토랑 오만지아. 그 중 최고는 ⭐️Mare misti(마레미스티)⭐️ 해산물의 비린맛을 싫어하는데 이곳은 전혀 비리지 않고 바다의 향이 느껴진다. 계절마다 특색있는 재료로 변화를 주는데 그 메뉴가 또 기가 막히다. 기념일마다 예약하고 가는 편인데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 강력추천. 🏷️ Mare misti(마... 더보기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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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글 @som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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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어쩌다보니 새로운 메뉴 트라이를 못하고 지난 방문 때 먹은 그대로 주문해버렸지만 언제나 그렇듯 너무 맛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마레미스티는 꼭 시켜줘야죠. 스몰은 2인 기준으로 2피스씩만 나와서 3인인 저희는 라아아지로 고고! 행복했습니다… + 샴페인 낮술은 언제나 사랑이네오🤩 오만지아 마레미스티와 샴페인은 찰떡궁합…🌷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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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냐 그런데 @jinny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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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식전빵과 함께 나오는 트러플 허니 버터가 진짜 맛있고 테이블마다 놓여있던 마레 미스티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뇨끼는 쫜득한 스타일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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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창 @eunchan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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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한 겨울의 미슐랭 이탈리안 오만지아 사철 다 제철 해물이 있지만 해물요리는 겨울이 특히 좋다. 이태리요리도 겨울에는 굴요리를 맛 볼 수 있어 즐겁다. 커다란 통영산 생굴. 올리브유 듬뿍 뿌리고 루꼴라를 얹었다. 숯불에 구워 익힌 굴도 기막히다. 익힌 굴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크뤼그 샴페인 한 모금이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겨울이면 전채는 mare misti. 해물 대 잔치. 특히 이날은 청어 카르파쵸가 올랐다.... 더보기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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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enoctobre @wltn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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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음식은 대체로 맛있었어요. 봉골레 소스가 진득하니 괜찮았어요. 뇨끼는 좀 더 쫄깃한 식감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너무 감자 으깬 거 같은 맛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시저 샐러드, 버섯 스파이시 피자(이름 기억 안남), 봉골레, 뇨끼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대체로 간이 센 편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음식을 짜게 먹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간이 좀 세다고 느껴져서 어르신들이나 짜게 먹는 걸 매우 싫어하시는 분들은 크게 불호일 것 같아요.... 더보기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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