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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ㄴ

추천해요

2개월

주말 6시에 전화했더니 만석. 두 명이라고 하니 8시에 오라셔서 그 때 가니 바로 다찌석에 앉을 수 있었다. (이후에도 계속 웨이팅인원이 있었음) 도루묵/가자미/장치조림/도치알탕/홍게 등 메뉴만 보면 어르신들만 올 것 같은데 젊은 커플 손님들이 대부분이어서 놀랐다. 사장님 부부는 친절하신데 많아진 손님들을 약간 벅차하셨지만(주문을 잊으시는 등..) 그또한 친근하게 넘길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 홍게(2마리 7만원)와 문어볶음 맛있게 먹고 왔다. 해산물&알콜러버들에게 추천할 곳

소방울

강원 속초시 교동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