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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에 이런 귀여운 가게가.. 국물이 엄청 진해서 진짜 대만 온 줄 알았다. 먹다가 두반장 조금 넣어보고 수수식초도 둘러보고 맛이 확확 달라져서 먹는 재미가 있었음🤗 아롱사태 넘 잘 삶으셨다 한 끼 뚝딱 먹기 좋다보니 평일 점심 시간 은근히 손님들이 찾아와서 기다림.. 집 앞인데 나만 몰랐나봐 우육면 만원

진사부 우육면

서울 중구 다산로 181 승리빌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