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에서 좌회전해서 빨미까레처럼 생긴 울산바위를 지나 진부령 길로 접어들면 황태로 멈춰진 마을. 산골짜기에 있어서 유난히 추운데, 폭신하게 잘굽힌 황태구이를 씹고 뽀얀 황태국을 들이키면, 아아. 임산부에겐 더 없는 칼슘보충.
용바위식당
강원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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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so6066
국물 농도 , 부드러운 황태에 잘 식지 않는 국물~ 양념이 짜지 않고 황태 속까지 양념이 베면 보통 고추기름이 찍나오는데 그렇지 않고 아주 담백 ㅎㅎ 반찬은 말할것도 엄찌 ㅎㅎ 아쉬운건 십전대보탕 후식이 없어졌네요 ㅠ
꼬맹이 @so6066
국물 농도 , 부드러운 황태에 잘 식지 않는 국물~ 양념이 짜지 않고 황태 속까지 양념이 베면 보통 고추기름이 찍나오는데 그렇지 않고 아주 담백 ㅎㅎ 반찬은 말할것도 엄찌 ㅎㅎ 아쉬운건 십전대보탕 후식이 없어졌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