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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는 맛임 평범
용바위식당
강원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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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다른 식당보다 진한 맛이 나는거 같아요. 근데 오래 끓여서인지 국물에서 젓갈의 향도 많이 나네요. (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황태구이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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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에 기준이 높은 분들께는 기대만큼은 아닐 수도 있는데 난 사실 황태는 퀄의 차이 잘 구분하지 못해서.. 맛있게 든든하게 잘 먹긴 했다. 가격도 착하니까 더더욱. 일단 요즘 거의 용산에 갇혀 지내는 삶인데 감사하게도 다른 분들 덕에, 꽤 멀리 나와 먹는 것만으로 좋았던 듯. 그리고 의외로 화장실이 멀끔하다. 세월아네월아 편하게 쓰게 되는 그런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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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는길에 눈여겨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들렸다 음식이 매우 짜다.. 반찬도.. 국도... 황태구이는 뼈가 은근 많아 먹기 불편했다 국 안에 황태는 엄청 부드러웠지만 국 맛 자체가 좀 붕뜬 맛이랄까 ㅎㅎ 재방문 의사 없음 화장실 남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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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41 서울로 돌아가는길에 뜨끈한 황태 해장국이 그리워서 방문했습니다 넓은 식당에 편안한 분위기 황태해장국의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다만 기억에 미화된 맛이었는지 예전에 먹던 맛과는 살짝 다른 진하지 않은 맛이 느껴집니다 아쉽네요 방문추천 75% 친절도 중 청결 중 주차는 가게앞 약 10여대 가능
다시와서 먹어보니 시원하고 너무 좋다. 국 리필 가능. 해장으로 기가맥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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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황태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다. 국이 시원하고 맛도 괜찮다. 다만 산마을이나 송희식당이 내 입맛에는 더 맞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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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하기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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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에서 좌회전해서 빨미까레처럼 생긴 울산바위를 지나 진부령 길로 접어들면 황태로 멈춰진 마을. 산골짜기에 있어서 유난히 추운데, 폭신하게 잘굽힌 황태구이를 씹고 뽀얀 황태국을 들이키면, 아아. 임산부에겐 더 없는 칼슘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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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4.5 / 5 분위기 3 / 5 한줄평 ) 황태를 싫어하던 내가 입문하게 된 곳 군복무 시절 행사 나갈 때마다 가끔 가서 먹던 식당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떠난 당일치기 여행 중 생각나서 오래간만에 방문해봤다 이 주변에는 제법 많은 황태집이 있지만 대부분 이곳만 못하다 황태를 그닥 좋아하지 않던 나에게 처음으로 맛있다고 느끼게 해준 곳이라 내겐 의미가 더 있다 메뉴 - 황태정식(1인 12000원) 밥 국 구이 그리고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