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왠일인가요. 소백산 하고 태백산맥 사이에 찡겨 영하의 날씨에 높새바람을 정통으로 맞던날, 뜨끈한 짬뽕이나 묵어보까하고 와이프 저 애기 셋이 드간 집은 짬뽕드시는 분들로 만석인데. 맛이 왜이케 좋나요? 가격도 7000원이고, 탕슉도 신선하고 수준급이고. 무엇보다도 홍합을 말린 홍합을 써서요 씹는맛도 좋고 제대로 된 홍합향이 올라옵니다. 국물은 걸쭉한 스타일-역시 소고기의 고장 영주라그런지 사골국물 베이스인데 해산물향도 굿굿굿 입니다. 덧) 영유아프렌들리해요.
시골짬뽕
경북 영주시 대학로 341 1층
꼬맹이 @so6066
말모 전국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