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 여기맛 변햇습니다. 세번째 갔을 때부터 안가요 고서방은 한명이구요, 보조들이 계신데 뭔가 주방컨트롤부터 야채나 육수수급이 계획적이지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복불복입니다. 손님 미어터진다고 부랴부랴 야채삶아 육수에 타면 싱거울 수 밖에요. - - - - - - - 싱싱한 통영 중굴을 씁니다. 많이 씁니다. 점심때는 늘 웨이팅이 있구요. 재료는 보통 오후 두세시에 떨어져서 문닫습니다. 한라산 중산간의 쌀쌀함을 달래주는 짬뽕 한그릇. 아라동 맛집 입니다.
고서방 짬뽕
제주 제주시 인다5길 1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