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집와서 첫 외식! 이제 장염이 거의 나아서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새로 생겼대서 반신반의하면서 갔는데, 소고기 연하고 꼬소하고 된장소면 꿀맛..양념 주물럭이 좀 달긴했지만, 엄마 왈 양념인데도 고기가 좋다며! 고깃집은 왁짜지껄한게 분위기 맛도 좀 있는데, 여긴 천장이 높아서 그런가 좀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이 든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먹기 좋은듯. 뽈레에서 태백 맛집은 내가 첨 올리겠지!!! (왠지 뿌듯) 아니려나 .. ㅇㅅㅇ?!!
육백뎐
강원 태백시 용담1길 48-22 제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