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보다는 수육이다. 옆테이블의 서울 관광객이 먹고 감탄을 자아낸 맛. 세상 어느 국밥집보다 부드러운 수육과 참기름장이면 어느 미슐랭 부럽지 않은 집이 되겠다. 긴 여행을 다녀온 직후 먹으면 곧바로 다시 기운을 차릴 그 곳
오소리순대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16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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