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에 약 6년간 자리했던 칵테일바 로어스가 막을 내리고 그 로어스자리를 그대로 이어받은 다이닝바 보거스, 초창기 로어스 바에서 셰프를 맡으셨던 셰프님이 운영하신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메뉴, 안주 메뉴와 함께 페어링하는 아페리티프(식전주),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을 제공한다. 쉽게 구하기 어려운 남아공 와인과 샤퀴테리와 같은 특이한 음식들을 마련하였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 나온 스칼렛이란 파스타를 먹었고, 파슬리와 치즈, ... 더보기
보거스
인천 남동구 성말로32번길 31
차가 있어야만 올 수 있는 강화도 카페 목조 건물인테리어 무슨 만화카페처럼 나무로 공간이 특이하게 1,2층 구획되어 있다. 나무 도마도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특이한 우드카빙 형식의 수저들이 걸려있었다. 아이리쉬커피, 에스프레소 콘파냐(에스프레소에 크림을 올린) 잘 마셔보기 어려운 커피메뉴도 있었다. 머랭과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비엔나 커피가 맛있었다. 다만 밤시간대에 돌아가는 경우에는 시골길+조명없음으로 강화주민덕택... 더보기
바그다드 커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99번길 73
고수랑 이국적인 맛 러버라서 자연스럽게 단골이 된 집, 사장님께서 미국에서 먹은 멕시칸 타코 맛이 기억에 남아 공유식당으로 연수구에서 운영하시다가 용현동에서 가게를 여셨다. 유사 서브웨이 or 포케 올데이처럼 닭,까르니타(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조리된 돼지), 바바코아(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조리된 소), 스테이크,새우의 메인으로 들어가는 고기와 브리또 혹은 보울 형태로 담는 방식을 고르고, 백미, 현미, 로메인의 속재료 특이한... 더보기
멕시칸볼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317번길 21
옛 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한곳 벽면의 엘피판, 디제이패널의 음향장비 간단히 마실수 있는 칵테일 메뉴 냉장고에 있는 여러 병맥주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그만큼 음악은 가득찼다
인천여관 X 루비살롱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