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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실험실

새로운 음식들을 잔잔하게 즐깁니다 메뉴판에 없는 특이한 메뉴들 환영합니다. 인천 스펙타클 에디터4기 , 유니버시티 5기 수료 인하대 화석
인하대, 인천

리뷰 129개

캄파리 레드 핸즈 2025에서 Top20에 선정된 바텐더님이 계신 곳이다. 19명이 서울에 있는 바인데 홀로 인천에서 탑 20안에 드셨다 https://www.instagram.com/p/DNU2NjOxhZd/?img_index=4&igsh=aTF0d2E3Nmp6enh1 9월 14일까지 약초로 만드는 리큐르인 캄파리를 소재로 한 두 종류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식전주라는 의미에 맞게 한국의 식전주(?)인 소맥과 오이에 초장을... 더보기

파노라믹 65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

오늘 카레를 만나 다행이야 [오늘의 기분은 카레] 중

카레즈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밀키한 진저에일 느낌, 판교 술 박람회에서 만난 배다리 술도가 라는 양조장에서 제작한 생강막걸리, 생강을 그대로 넣는 것이 아닌 퓌레 등으로 생강의 향미만 넣어 매운감 없이 막걸리의 물리는 것을 막게 되며 마시게 되었다

진저일공

메이커 없음

본래 먹으려 했던 곳 대신에 갔던 곳인데, 탕 메뉴들이 다 만원 이하에 해결된다는 점이 놀랐고, 그 가격대임에도 탕 안에 넉넉히 알과 내장(곤이)가 있었다. (알 4피스, 곤이 4~5덩이 정도?) 찜이나 전골을 파는 집들은 보통 2~3인만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혼자와도 되는데, 이런 알탕, 내장류 좋아해서 다음에도 들를 것 같은 곳

강화 별법 동태탕

인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 10

구월동에 약 6년간 자리했던 칵테일바 로어스가 막을 내리고 그 로어스자리를 그대로 이어받은 다이닝바 보거스, 초창기 로어스 바에서 셰프를 맡으셨던 셰프님이 운영하신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메뉴, 안주 메뉴와 함께 페어링하는 아페리티프(식전주),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을 제공한다. 쉽게 구하기 어려운 남아공 와인과 샤퀴테리와 같은 특이한 음식들을 마련하였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 나온 스칼렛이란 파스타를 먹었고, 파슬리와 치즈, ... 더보기

보거스

인천 남동구 성말로32번길 31

이제 12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끝내신다고 한다. 타파스 메뉴에 더해 까르보나라, 엔초비 파스타 등 4가지의 파스타도 판매한다. 짭짤하고 감칠맛 있는 오일파스타 계열의 엔초비 엔초비 한 마리로도 간이 다 마무리 된다. 이전 칵테일 대회에서 top 20까지 진출했었던 분이기도 하시다.

로어스

인천 남동구 성말로32번길 31

차가 있어야만 올 수 있는 강화도 카페 목조 건물인테리어 무슨 만화카페처럼 나무로 공간이 특이하게 1,2층 구획되어 있다. 나무 도마도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특이한 우드카빙 형식의 수저들이 걸려있었다. 아이리쉬커피, 에스프레소 콘파냐(에스프레소에 크림을 올린) 잘 마셔보기 어려운 커피메뉴도 있었다. 머랭과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비엔나 커피가 맛있었다. 다만 밤시간대에 돌아가는 경우에는 시골길+조명없음으로 강화주민덕택... 더보기

바그다드 커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99번길 73

1층 공간, 2층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다양한 종류의 로컬 굿즈들이 1층에 전시되어 있다. 온마이피벗이라는 로컬 프로젝트 팀과 연계가 되어 있다. 시그니처 라떼를 주문했는데, 다른 아이스류 음료는 캐리어를 주는데 캐리어가 없어서 2층에서 먹으려면 조심히 들고가야 한다.

온 마이 피벗

인천 남동구 인하로511번길 10-14

연수구에 위치한 카레즈 송도 아트센터를 멀리 두고 길게 있는 상가거리에 위치한다. 뭉근하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건더기가 없이 맛이 나온다. 총 세가지의 카레가 있는데 그 때 먹은 비프카레는 하이라이스 느낌으로 와인 특유의 향과 양파의 달달함이 느껴졌던 카레였다. 카레외에도 카츠메뉴와 나폴리탄, 다른 연수구의 브루어리, 카페의 커피 맥주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카레즈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생활의 달인 나왔다는 김밥집 강화중앙시장, 강화유유기지 바로 옆 건물이다. 강화도 여행오는 여러 줄씩 사간다고 하는데 그 내공으로 주문하자 마자 1분도 안되어서 나왔다. 딱 받자마자 참기름향이 코를 자극했다. 실수로 쏟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속재료는 크게 특이한게 없었는데 맛있는 김밥이었다.

서문김밥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30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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