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있어야만 올 수 있는 강화도 카페 목조 건물인테리어 무슨 만화카페처럼 나무로 공간이 특이하게 1,2층 구획되어 있다. 나무 도마도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특이한 우드카빙 형식의 수저들이 걸려있었다. 아이리쉬커피, 에스프레소 콘파냐(에스프레소에 크림을 올린) 잘 마셔보기 어려운 커피메뉴도 있었다. 머랭과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비엔나 커피가 맛있었다. 다만 밤시간대에 돌아가는 경우에는 시골길+조명없음으로 강화주민덕택... 더보기
바그다드 커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99번길 73
고수랑 이국적인 맛 러버라서 자연스럽게 단골이 된 집, 사장님께서 미국에서 먹은 멕시칸 타코 맛이 기억에 남아 공유식당으로 연수구에서 운영하시다가 용현동에서 가게를 여셨다. 유사 서브웨이 or 포케 올데이처럼 닭,까르니타(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조리된 돼지), 바바코아(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조리된 소), 스테이크,새우의 메인으로 들어가는 고기와 브리또 혹은 보울 형태로 담는 방식을 고르고, 백미, 현미, 로메인의 속재료 특이한... 더보기
멕시칸볼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317번길 21
옛 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한곳 벽면의 엘피판, 디제이패널의 음향장비 간단히 마실수 있는 칵테일 메뉴 냉장고에 있는 여러 병맥주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그만큼 음악은 가득찼다
인천여관 X 루비살롱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17
생긴지 얼마 안된 체인점, 좌석이 많진 않아 점심시간대는 사람들이 붐볐다. 접시가 커서 착시감이 있는게 특징, 대표메뉴 중 사케동을 먹었는데, 둥근 모양을 만들려고 인지 밥이 좀 질었다. 인하대생에겐 인하대후문 가메이라는 사케동맛집이 기준으로 잡혀, 간장을 뿌리는 방식에 김, 채소, 와사비, 밥만으로 구성된 사케동은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웠다. 돈가스, 우동 등의 다른 메뉴들이 주축이기에 사케동만 동떨어져 있어 관리에 어려... 더보기
긴자료코
인천 미추홀구 용정공원로83번길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