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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실험실

새로운 음식들을 잔잔하게 즐깁니다 메뉴판에 없는 특이한 메뉴들 환영합니다. 인천 스펙타클 에디터4기 , 유니버시티 5기 수료 인하대 화석
인하대, 인천

리뷰 119개

고수랑 이국적인 맛 러버라서 자연스럽게 단골이 된 집, 사장님께서 미국에서 먹은 멕시칸 타코 맛이 기억에 남아 공유식당으로 연수구에서 운영하시다가 용현동에서 가게를 여셨다. 유사 서브웨이 or 포케 올데이처럼 닭,까르니타(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조리된 돼지), 바바코아(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조리된 소), 스테이크,새우의 메인으로 들어가는 고기와 브리또 혹은 보울 형태로 담는 방식을 고르고, 백미, 현미, 로메인의 속재료 특이한... 더보기

멕시칸볼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317번길 21

https://www.instagram.com/p/C9350loJ6xs/?igsh=dGQzaTBnMnl4YWx4 오늘 내일 진행하는 제물포 웨이브 행사 여러 로컬 카페, 로컬 양조장, 편집샵 등등이 참여 멀어서 가지 못했던 여러 곳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맥주빨리마시기, 프랜차이즈 커피 맞추기 등등의 프로그램(원래 사전예약인데 현장참여도 가능해보였다) 이 진행된다.

상상 플랫폼

인천 중구 월미로 33

옛 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한곳 벽면의 엘피판, 디제이패널의 음향장비 간단히 마실수 있는 칵테일 메뉴 냉장고에 있는 여러 병맥주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그만큼 음악은 가득찼다

인천여관 X 루비살롱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17

새벽 3시까지, 음악과 함께, 짱짱한 음향 간단히 칵테일 한잔, 개방된 공간, 다이어 메이커의 뜻이 뭘까 찾아보니 동명의 노래에서 착안한 듯 싶었다. 우리가 듣고 싶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노래 외국인 손님도 있어 다채로운 음악들을 들을 수 있었다.

다이어 메이커

인천 남동구 인하로511번길 28

생긴지 얼마 안된 체인점, 좌석이 많진 않아 점심시간대는 사람들이 붐볐다. 접시가 커서 착시감이 있는게 특징, 대표메뉴 중 사케동을 먹었는데, 둥근 모양을 만들려고 인지 밥이 좀 질었다. 인하대생에겐 인하대후문 가메이라는 사케동맛집이 기준으로 잡혀, 간장을 뿌리는 방식에 김, 채소, 와사비, 밥만으로 구성된 사케동은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웠다. 돈가스, 우동 등의 다른 메뉴들이 주축이기에 사케동만 동떨어져 있어 관리에 어려... 더보기

긴자료코

인천 미추홀구 용정공원로83번길 49

자리없는 스벅을 피해 돌아다니다 들어간 카페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치즈케이크와 휘낭시에 르뱅쿠키 빈티지 인테리어가 좋으면서 애견동반이 되는 카페 자리에 있다 우연히 맡게된 케이크의 굽는 냄새가 좋았다.

더비 하우스

인천 미추홀구 용정공원로83번길 43

최근에 다시 재오픈을 한 바 새벽 세시까지 칵테일운영을 하면서도 카페 운영으로 금,토,일에는 오후부터 운영한다. 한쪽엔 바테이블과 카페 다인 테이블로 구성된 공간. 칵테일 메뉴들이 굉장히 다양한데, 칵테일에 쓰는 재료들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디저트용으로 직접 블랜딩한 원두, 시그니처 칵테일에 쓰는 여러 코디얼, 블러디메리, 라모스진피즈같은 여러 특이한 칵테일까지, 구월동에 숨겨진 정말 좋은 바였다.

트위드 커피 앤 바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733번길 25

바 사장님께서 새로 연 오뎅바, 이에 맞게 다양한 하이볼과 기네스 생맥주가 특징, 오뎅이 메인이기에 주로 단체, 여러명이서 오지만 혼술용으로 새우탕 컵라면에 진짜 새우와 유부주머니, 무, 오뎅을 넣은 진짜 새우탕도 있다. 샴페인 시럽을 이용한 하이볼과 아이리쉬 카밤이라는 흑맥주와 크림 리큐르를 섞어먹는 폭탄주 느낌의 술도 판매하는데, 리큐르가 든 작은 잔을 흑맥주 잔에 빠뜨리고 누가 더 빨리 마시는지 내기 형식으로 대결하는 ... 더보기

후후

인천 미추홀구 경인남길30번길 34

지하 내려가면 나오는 술집 순목 가지튀김이 시그니처 다들 이것만 시켜서인지 우리가 주문했을 때는 아다리가 안맞아서 좀 늦게 나왔고 주방에서 매운걸 손질했는지, 의도치 않게 손님 전체가 화생방을 했다. 길게 썬 가지를 말아 튀긴 튀김은 기존 크게 튀기는 가지튀김이 주는 특유의 물렁한 식감이 없이 바삭한 맛 공간분위기는 나름 좋고 많이들 방문하는 곳인듯 했다.

순목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18

중구 골목을 돌다가 LP바, 뮤직펍이 여럿 있는 골목에서 2차로 가볍게 들른 곳이었는데, 사장님께서 30년간 밴드보컬로 활동하신분 이 음악을 어떻게 아는지 부터 시작해서 펜타포트 이야기, 음악이야기로 계속 쉼없이 이야기 나눈 곳, 우연히 들어간 곳에서 이런 인연을 만난다는 것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음악적 취향과 내공아 있는 분께 추천

공감

인천 중구 우현로67번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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