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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실험실

새로운 음식들을 잔잔하게 즐깁니다 메뉴판에 없는 특이한 메뉴들 환영합니다. 인천 스펙타클 에디터4기 , 유니버시티 5기 수료 인하대 화석
인하대, 인천

리뷰 124개

이제 12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끝내신다고 한다. 타파스 메뉴에 더해 까르보나라, 엔초비 파스타 등 4가지의 파스타도 판매한다. 짭짤하고 감칠맛 있는 오일파스타 계열의 엔초비 엔초비 한 마리로도 간이 다 마무리 된다. 이전 칵테일 대회에서 top 20까지 진출했었던 분이기도 하시다.

로어스

인천 남동구 성말로32번길 31

차가 있어야만 올 수 있는 강화도 카페 목조 건물인테리어 무슨 만화카페처럼 나무로 공간이 특이하게 1,2층 구획되어 있다. 나무 도마도 한쪽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특이한 우드카빙 형식의 수저들이 걸려있었다. 아이리쉬커피, 에스프레소 콘파냐(에스프레소에 크림을 올린) 잘 마셔보기 어려운 커피메뉴도 있었다. 머랭과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비엔나 커피가 맛있었다. 다만 밤시간대에 돌아가는 경우에는 시골길+조명없음으로 강화주민덕택... 더보기

바그다드 커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99번길 73

1층 공간, 2층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다양한 종류의 로컬 굿즈들이 1층에 전시되어 있다. 온마이피벗이라는 로컬 프로젝트 팀과 연계가 되어 있다. 시그니처 라떼를 주문했는데, 다른 아이스류 음료는 캐리어를 주는데 캐리어가 없어서 2층에서 먹으려면 조심히 들고가야 한다.

온 마이 피벗

인천 남동구 인하로511번길 10-14

연수구에 위치한 카레즈 송도 아트센터를 멀리 두고 길게 있는 상가거리에 위치한다. 뭉근하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건더기가 없이 맛이 나온다. 총 세가지의 카레가 있는데 그 때 먹은 비프카레는 하이라이스 느낌으로 와인 특유의 향과 양파의 달달함이 느껴졌던 카레였다. 카레외에도 카츠메뉴와 나폴리탄, 다른 연수구의 브루어리, 카페의 커피 맥주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카레즈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생활의 달인 나왔다는 김밥집 강화중앙시장, 강화유유기지 바로 옆 건물이다. 강화도 여행오는 여러 줄씩 사간다고 하는데 그 내공으로 주문하자 마자 1분도 안되어서 나왔다. 딱 받자마자 참기름향이 코를 자극했다. 실수로 쏟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속재료는 크게 특이한게 없었는데 맛있는 김밥이었다.

서문김밥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30번길 2-1

고수랑 이국적인 맛 러버라서 자연스럽게 단골이 된 집, 사장님께서 미국에서 먹은 멕시칸 타코 맛이 기억에 남아 공유식당으로 연수구에서 운영하시다가 용현동에서 가게를 여셨다. 유사 서브웨이 or 포케 올데이처럼 닭,까르니타(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조리된 돼지), 바바코아(멕시코 전통방식으로 조리된 소), 스테이크,새우의 메인으로 들어가는 고기와 브리또 혹은 보울 형태로 담는 방식을 고르고, 백미, 현미, 로메인의 속재료 특이한... 더보기

멕시칸볼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317번길 21

https://www.instagram.com/p/C9350loJ6xs/?igsh=dGQzaTBnMnl4YWx4 오늘 내일 진행하는 제물포 웨이브 행사 여러 로컬 카페, 로컬 양조장, 편집샵 등등이 참여 멀어서 가지 못했던 여러 곳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맥주빨리마시기, 프랜차이즈 커피 맞추기 등등의 프로그램(원래 사전예약인데 현장참여도 가능해보였다) 이 진행된다.

상상 플랫폼

인천 중구 월미로 33

옛 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한곳 벽면의 엘피판, 디제이패널의 음향장비 간단히 마실수 있는 칵테일 메뉴 냉장고에 있는 여러 병맥주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그만큼 음악은 가득찼다

인천여관 X 루비살롱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17

새벽 3시까지, 음악과 함께, 짱짱한 음향 간단히 칵테일 한잔, 개방된 공간, 다이어 메이커의 뜻이 뭘까 찾아보니 동명의 노래에서 착안한 듯 싶었다. 우리가 듣고 싶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노래 외국인 손님도 있어 다채로운 음악들을 들을 수 있었다.

다이어 메이커

인천 남동구 인하로511번길 28

생긴지 얼마 안된 체인점, 좌석이 많진 않아 점심시간대는 사람들이 붐볐다. 접시가 커서 착시감이 있는게 특징, 대표메뉴 중 사케동을 먹었는데, 둥근 모양을 만들려고 인지 밥이 좀 질었다. 인하대생에겐 인하대후문 가메이라는 사케동맛집이 기준으로 잡혀, 간장을 뿌리는 방식에 김, 채소, 와사비, 밥만으로 구성된 사케동은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웠다. 돈가스, 우동 등의 다른 메뉴들이 주축이기에 사케동만 동떨어져 있어 관리에 어려... 더보기

긴자료코

인천 미추홀구 용정공원로83번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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