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스
RAWERS
RAWERS
인천 로어스. 뽈뽀와 스칼렛파스타를 시켰는데 문어와 감자도 잘 익었고 소스도 맛있음 소스가 약간 매우니 참고. 그리고 아메리칸 셰프의 스칼렛 요한슨에서 따온 스칼렛파스타는 레몬 파스타인데 이게 별거 아닌거같은데 진짜 맛있다... 집에서 따라해보고싶을 정도... 일단 아메리칸셰프부터 봐야겠음... 암튼 본론은 칵테일인데 가격에 비해 퀄리티도 엄청 좋고 사장님에게 추천 부탁드리면 엄청 잘해주신다. 원래 청담 테라스룸에 근무하셨다고 ... 더보기
구월동에 위치한 로어스입니다. 어제 오늘 타코데이로 제육타코, 비리안 타코와 멕시코 술인 데킬라와 메즈칼을 넣은 칵테일이 메뉴판에 들어 왔습니다 제육타코는 사워크림, 쌈장마요네즈, 아세안 슬로우가 들어가는데 아세안 슬로우는 묵은지를 달달한 렌치에 버무린 느낌을 주고, 명란마요처럼 섞이면 제 몫을 다하는 마요네주의 쌈장마요의 맛이 고추장 제육의 한국적 맛을 잘 조율하면서 색채를 잘 드러냅니다. 비리라 타코는 살짝 해비할 ... 더보기
이름은 유명한 칵테일 블러디메리입니다. 로어스에서 원래 메뉴판에 있던 칵테일인데 이름만보고 주문해서 먹어보고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아 메뉴판에서는 뺀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토마토주스, 타바스코, 우스터소스, 보드카, 후추 등등 기존 칵테일에서는 들어가지 않는 재료들이 다 들어갑니다. 타바스코의 매운맛과 토마토주스의 시원한 맛, 우스터소스의 맛과 후추의 당기는 맛이 복합적으로 나는 색이 정말 강렬한 칵테일입니다. 블러디메리... 더보기
번화가에서 떨어져 위치해 골목을 돌다 나오는 나무문과 붉은 간판에 비밀의 아지트 같은 느낌을 주는 칵테일바입니다. 긴 바테이블로만 좌석이 이루어져있어 혼자오거나 연인 혹은 친구끼리 오는 경우가 많은 바입니다. 로어스라는 명칭은 날것이라는 말의 복수형으로 날것들이라는 의미로 자신이 좋아서 시작한 음식, 칵테일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 일단 부딪혀가며 시작한 가게라 그렇게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가게 안쪽에 쓰여진 문구에는 유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