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fried

리뷰 42개

fried
추천해요
6년

벨라또띠아 갔다가 다음 날 캐주얼한 데서 와구와구 먹고 싶어 타코칠리칠리 갔는데 네 벨라또띠아 아저씨께 쭉 충성하겠습니다

벨라 또띠아

서울 마포구 포은로 71-5

fried
좋아요
6년

친절하고 커피도 준수한데 요즘 트렌드 오래 있기 불편한 자리 싫어 바로 옆에 콩밭 있는데 굳이 가게 될지 의문 응원하지만 콩밭 갈 거야

업사이드 커피

서울 용산구 신흥로5길 70

fried
추천해요
6년

닭온반에 닭껍질 튀김과 구운 배추를 토핑으로 올린 것 탁월! 수란에 가까운 달걀 마음을 채워! 소면 비벼 먹고 싶은 닭무침(간이 세서일지도) 김치는 평타 음식, 매장 구성, 선곡 모두 신경 쓴 티가 무척 난다! 이렇게 일 잘하는 사람들 장사 잘 되게 해 주세요! 응원하고 싶어서 안 찍는 사진까지 찍었어 위치가 망원 관광권을 벗어난 바람에 응원이 필요해 보여 홍대 앞 다락투의 쫄깃한 노계와 좀더 무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건 사... 더보기

호계식

서울 마포구 동교로 40

fried
별로예요
6년

시끄럽게 인사하는 주방 달고 질척이는 밥알 역한 새우장 내 발로 간 건 아니지만 정말 별로다 서비스로 준 싸구려 우동도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여우골 초밥 & 참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20

fried
좋아요
6년

의무적으로 조용한 카페, 겪어 보니 꼭 필요한 곳이로구나! 약간 시끄러운 손님이 있었으나 제재는 없었다 현미차는 보리차 다 떨어졌을 때 후라이팬에 쌀 볶아서 물 우려먹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었다 다만 화장실에 수도 제대로 정비 안 한 것 이해 안감... 손님을 살피고 배려해 주는 게 느껴지는데 화장실은 왜 방치하셨는지

종이다방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5

fried
추천해요
6년

죽은 죽인데 죽이고 싶어하는 죽은 아니고 그냥 맛있는 덮밥 대신 덮죽인 느낌! 속 편하자고 먹을 음식은 딱히 아닌 것 같다는 말. 또 죽 자체가 맛있다기 보다는 토핑에 힘을 줬다. 추천 메뉴 소고기 등심 어쩌구, 식감이나 간이나 냠냠 맛있었고 브라우니가! 맛있다 다음엔 채소 메뉴를 먹어 봐야지

스믓스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23

fried
추천해요
6년

라임 글레이즈 얹어서 먹고 원래 이렇게까지 맛있었나 함 비하인드에서 어쩌다 라운지에서 먹은 거랑 과연 다른 걸까 오리지널의 힘인 건가 배화여대 앞인지 있을 때 모습을 못 봐서 아쉽고 궁금하다

키오스크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fried
별로예요
6년

이렇게 작은 양꼬치 처음 보는 것 같아... 화력 좋고 맛은 좋았는데 양꼬치는 원래 맛있고 등갈비가 특별하지도 않았다. 좌식도 불편. 그냥 냉난방 시원찮고 맥주 안 시키면 눈치 줘도 천지양꼬치 갈래

청도 양꼬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03-1

fried
추천해요
6년

윙 5개마다 버무릴 양념을 고를 수 있다. 곁들인 칩과 렌치 소스에 찍어 먹은 셀러리가 좋았다. 파마산갈릭, 스모크하우스, 레몬페퍼, 만다린오렌지 다 맛있고 클래식버팔로는 핫소스의 신맛이 강해서 거북했다. 이런 저런 자리에 적당할 것 같다.

네키드윙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74-11

fried
별로예요
6년

프로가 될 의사가 전혀 없는 집. 얄팍하다. 생크림 들어간 오뚜기카레 수준에 주재료인 새우가 자취생 냉장고보다도 가난해. 냉동 새우 제일 작은 걸로 1인당 두어 개 들어 있다. 연신내에서 외식 안 하기로 맘 먹음.

나무선인장

서울 은평구 통일로83길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