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흡족스러웠던 스시 오마카세. 회는 당연히 신선하고 초밥 하나 하나가 맛있었다. 특히 나는 아나고와 갈치는 먹지 않는데 이곳에서 13년만에 처음 먹어봤다. 갈치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몰랐고 아나고 역시도 굉장히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후식까지 만족스럽게 먹었다. 다만 내부가 약간 더웠어서 이 부분만 조금 아쉬웠다. 분위기 맛 서비스는 모두 만족스러워서 서울 스시 오마카세 찾고 있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특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1인당 13이었다. 가격도 오마카세치고 비싸지 않아서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스시 미야비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2 합정글로벌센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