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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이
5.0
27일

24가지의 버섯이 들어간 버섯전골. 평소에는 잘 먹어보지 못하는 버섯종류까지 이곳에서 다 먹어볼 수 있었다. 국물은 적당히 칼칼했고 버섯에서 나오는 즙과 버섯 향까지 섞여 진하니 맛있었다. 버섯마다 향과 맛이 다른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딱이었다. 먹기 전 버섯 이름을 하나하나 알려주시는것도 좋았다. 다만 버섯 공수 상황에 따라서 한정수량으로만 판매가 되는듯했다. 재방문 의사있으며 어르신들과 방문도 추천한다.

마니산 단골식당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