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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서촌 칸다소바.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를 먹었어요. 오픈 시간 맞춰서 갔는데 잠시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제일 안쪽 자리를 추천드려요 하지만 마음대로 앉을 수가 없어서 ㅋㅋ큐ㅠㅠ 두 명이 가서 두 개 시켰는데 양이 좀 많은 느낌이었고 아부라소바는 꽤 매워서 매운 거 못 먹는 분이면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 먹고 나면 밥을 조금 주는데 밥을 비벼 먹는 것이 별미였습니당 🤗

칸다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