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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리뷰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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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물회는 꽤나 자극적, 우럭매운탕은 좋았어요 🙆🏻‍♀️ 숙소가 근처라서 일찍 아침 먹고 서울로 가기 적당!

봉포머구리집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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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삼청동 라땡 주말 애매한 4시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길었어요 치즈라면+짬뽕라면+공기밥+계란 추가! 다음에는 치즈라면+해장라면 조합으로 먹어볼 예정 😉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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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비건 지향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간 곳. 작은 레스토랑이라 예약을 미리 해달라는 말에 하루 전날 전화해서 예약하고 갔어요. 음식도 맛있고 공간의 분위기도 아늑하고 따뜻했어요. 한겨울에 또 가고 싶은 느낌이에요. 추천 메뉴는 팔라펠 샐러드볼과 버섯 크림 스파게티! 들깨크림리조또는 단맛이 조금 강했어요. 참고하세요! 단점 하나… 주차가 어렵다는 점 🥺

레트로 카페 33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65번길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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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거창하진 않지만 맛있는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을 수 있은 곳이에요. 특히 맛있는 건 볶음밥인데 칼국수도 양미 많아서 조절을 잘 하셔야 해요 😉

광교 칼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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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최근에 방문한 오마카세 (런치 4만원 디너 6만원)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았어요!

요코소

서울 송파구 오금로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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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부석사 가는 길에 들른 순흥전통묵집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묵밥만 파는 곳 메밀묵이라고 하는데 탱글탱글 국물맛도 좋아요 😉

순흥전통묵집

경북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39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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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뽈레에서 알게 된 곳이에요 혼자 와서 책 읽거나 작업하기 좋아요 커피도 맛있습니다 😌

컬렉션 커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7

부석사 갔다가 먹은 오징어삼겹살! 깔끔하게 매운 맛과 푸짐한 양, 볶음밥은 당연히 😉 (비엔나 소세지는 친구의 조언으로 사서 넣음)

흥주식당

경북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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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서촌 칸다소바.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를 먹었어요. 오픈 시간 맞춰서 갔는데 잠시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제일 안쪽 자리를 추천드려요 하지만 마음대로 앉을 수가 없어서 ㅋㅋ큐ㅠㅠ 두 명이 가서 두 개 시켰는데 양이 좀 많은 느낌이었고 아부라소바는 꽤 매워서 매운 거 못 먹는 분이면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 먹고 나면 밥을 조금 주는데 밥을 비벼 먹는 것이 별미였습니당 🤗

칸다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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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패스트리 부티크 샤인머스켓 케익. 신라호텔에서 조각케익은 먹어봤지만 패스트리 부티크는 처음이었어요. 좀 설렘...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보통이었어요. 일단 너무 달았고 샤인머스켓이 케이크랑 엄청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제 입맛에는 두세르 케익 승! 🙋🏻‍♀️

패스트리 부티크

서울 중구 동호로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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