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3-4시 방문, 15분정도 웨이팅 웨이팅할 때 매장에 종류 많이 없을거라고 안내받았긴 했는데, 진짜 종류가 4종류밖에 안 남아 있었다 버터 많이 써서 바닥이 바쟉한 식감이였다 완전 기름진 소금빵 스타일이다 (반죽맛이 버터맛에 가려질정도) 근데 인기가 많아서 회전율이 좋은데도 기본 소금빵이 따뜻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버터 많이 쓴 빵이 식으면 좀 불호 ( 차가운 식용유 먹는 느낌이라서 그럼.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지도) 블루베리소금빵은 안에 블루베리 잼 단맛이 너무 강해서 소금빵 맛을 좀 해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같이 간 일본인친구(단 거 좋아함, 남초딩입맛)은 존맛이라고 했다 추가로 입장할 때 다같이 구령으로 어서오십시오 활기차게 인사하는 건 좋았다

베통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