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과장님들과 점심외식할때마다 가니마니하는곳 (n번차방문) 나는 항상 중간맛으로 시킨다. 맵찔이지만 청양고추의 깔끔, 시원한맛이 뼈해장국에 찰떡이다. 이집의 가장 큰 매력은 양이 정말x2 많다는 것! 두툼하게 붙은 살코기들이 뼈에서 부드럽게 떨어진다. 기본으로 시키면 두세덩어리가 나오는데 살이 너무 많아서.. 만약 본인 배가 작다면 밥까지 다 못먹을 가능성이 크다. 손님이 많아서 가게가 시끄러운편이고, 점심은 11시반쯤부터 줄서기 시작하니 참고하자! (참고) 순한맛은 고명으로 파만 중간맛은 +청양고추 / 매운맛은 +캡사이신
삼식이 감자탕 뼈해장국
서울 강남구 논현로34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