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과장님들과 점심외식할때마다 가니마니하는곳 (n번차방문) 나는 항상 중간맛으로 시킨다. 맵찔이지만 청양고추의 깔끔, 시원한맛이 뼈해장국에 찰떡이다. 이집의 가장 큰 매력은 양이 정말x2 많다는 것! 두툼하게 붙은 살코기들이 뼈에서 부드럽게 떨어진다. 기본으로 시키면 두세덩어리가 나오는데 살이 너무 많아서.. 만약 본인 배가 작다면 밥까지 다 못먹을 가능성이 크다. 손님이 많아서 가게가 시끄러운편이고, 점심은 11시반쯤... 더보기
뼈해장국 9,000 점심 피크시간에 가서 웨이팅이 있었는데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나와서 좋았어요 뼈해장국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중간맛으로 먹었어요 적당히 매콤해서 맛있어요 전에 왔을 때는 국물이 너무 짜서 계속 물을 들이켰는데 이번에 가니까 간이 괜찮아졌더라구요 뼈가 두 덩이 들어있는데 뼈에 붙은 살이 많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어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