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알고 있었는데 한국에 매장이 있는 줄 몰랐어요. 청담동 왔다가 보여서 들어왔습니다. 사실 twg 만큼 비쌀 줄 알았는데 5천원대에 마실 수 있었어요. 티백은 물어봤는데 15개들이가 2~3만원대네요. 비싸요. 티는 우려서 작은 티포트에 주는데 티백은 안보입니다. 얼그레이를 좋아해서 베르가못 인거같은 걸 시켰어요. 얼그레이보다 맛있네요. 거슬리는 맛이 없고 적당히 쌉싸름하고 향은 풍부하고. 기아차 매장에 같이 있어서 그런가 한적한 편이고 공간도 무지 넓습니다. 뒤편에는 가든이 있는데 거기에도 테이블이 있어 좋네요.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17 Beat 360 안 쪽